연구 검색 결과 (8건)
...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인 집계생산성이 2010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둔화되고 있는 모습 이러한 현상을 살펴보기 위해서 본 연구는 미시적 자료(사업체 단위)를 이용하여 한국 제조업의 생산성 둔화 현상의 주요 요인을 분석 Melitz and Polanec(2015)의 방법론에 따라서 산업별 총요소생산성 증가율을 존속사업체 내 요인, 존속사업체 간 요인, 진입&mid... 사업체 단위 생산성 동학의 이질성을 고려하여 추가로 분석 제조업을 i) 기계장비류, ii) 소재·부품, iii) ICT, 그리고 iv) 기타 산업군으로 분류하여 산업군별 생산성 증가율 둔화의 요인을 분석 기계장비류와 기타 산업군은 존속사업체의 평균 생산성 증가율 둔화와 자원재분배의 효율성 악화가 제조업과 유사하게 산업 생산성 증가율 둔화에 기여 소재·부품 ...
○ 향후 4차 산업혁명 시대로의 급속한 진전이 예상되고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전 세계적 추세 속에서 혁신성장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ICT투자의 확대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음.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OECD국가들을 대상으로 ICT투자의 경제적 효과와 결정요인을 분석하는 한편, ICT투자 확대를 위한 관련 정책시사점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음. □ ICT투자 관련 현황 및 추이 ○ 우리나라의 성장률은 1980년대 후반 이후 둔화추세를 지속하고 있는데, 이는 기본적으로 총요소생산성 증가율의 둔화추세와 그 맥을 같이 하고 있음. 또한 ICT자본의 성장기여도도 1990년대 후반 이후 둔화추세를 지속하고 있음. ○ ICT자본이 실제로 생산활동에 제공한 서비스 개념인 ICT자본서비스(ICT Capital ...
... 2009년을 제외하고는 포용성장지수가 양(+)의 부호를 보여 저소득층의 소득증가를 의미하는 <포용성장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 포용성장의 구성요인별 기여도를 살펴보면, 1991~2016년 기간 동안 포용성장지수는 연평균 3.5%를 보인 가운데 고용률과 소득형평성의 기여도는 미흡한 반면, 노동생산성 기여도가 3.5%포인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남. - 2011~2016년 기간 동안에는 포용성장지수가 2.1%로 둔화된 가운데 노동생산성·고용률·소득형평성 기여도는 모두 양의 부호를 보였으나 노동생산성 증가세 둔화가 우리 경제의 포용성장 확대를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함. ○ 또한 본 연구에서는 1990년 이후 우리나라의 연도별 자료를 사용하여 다양한 정책변수들과 포용성장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음.
○ 외환위기 이후 둔화된 우리나라 국내총생산과 노동생산성 증가율의 제고를 위해서는 총요소생 산성의 향상을 통한 요소투입형 경제에서 혁신주도형 경제로의 성공적 이행이 필요 ○ 총요소생산성의 역할이 확대됨에도 불구하고 생산성 향상이 투자 및 고용 증대로 연결되지 못 하는 우리나라의 구조적 문제점의 해결 방안으로서 기업가정신에 대한 관심이 점차 고조 - 우리나라 기업가정신의 결정요인, 규제가 기업가정신에 미치는 효과, 기업가정신과 경제성장 간 의 관계 등을 실증적으로 분석한 연구는 충분하지 못한 실정임. ○ 본 연구에서는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동인으로서 우리나라 기업가정신 수준을 다른 나라와 비교?분석하고, 기업가정신의 결정요인과 함께 진입규제, 기업가정신과 경제성장 간의 관계를 실 증적으로 분석
○ 신정부의 출범과 더불어 우리 경제의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설비투자 활성화의 필요성이 크 게 제기되고 있음. - 2000년대 들어 설비투자 증가율은 3.2%로 둔화되었으며, 최근에 설비투자 증가율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우리 경제의 성장잠재력을 끌어올리기에는 아직 역부족 ○ 1976년 이후의 연도별 자료를 사용하여 설비투자의 결정요인들을 분석한 결과 법인세 부담의 완화, 부채비율의 축소, 영업(경상)이익률의 증대, 총요소생산성의 증가, 고용주비율의 증대 등은 설비투자의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남. - 특히 최근 신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법인세율의 인하 및 임시투자세액공제제도의 연장은 그렇 지 않은 경우에 비해 자본의 비용인 사용자비용(user cost)을 하락시킴으로써 ...
○ 21세기의 치열한 국제경쟁 속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여 선진경제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혁신주도형 성장전략의 추진이 중요함.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은 바로 혁신의 개념을 포함하고 있는 총요소생산성임. ○ 총요소생산성의 결정요인을 분석해 본 결과, 과거 우리 경제의 성장과정에서'규모의 경제'및'마크업'의 실현보다는 연구개발스톡 비중의 증가율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음. - 연구개발스톡 비중 증가율이 1% 포인트 증가하면 총요소생산성 증가율은 0.19% 포인트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연구개발스톡 비중의 기여도(율)는 1970년 이후 0.57% (33.1%)를 나타내고 있음. ○ 1970년 이후 연구개발스톡 증가율은 연평균 13.8%의 높은 수준을 보였으나, 1980년대 18.9%에서 1991~2002년 ...
... 미약하나마 이론에 부합하는 실증분석 결과를 보였다. 향후 우리 경제가 추진해야 할 혁신주도형(Innovation-Driven) 성장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되는 산업별 총요소생산성의 증가율의 한 결정요인으로 알려진 산업별 연구개발투자강도의 설명변수로서의 통계적 유의성을 패널분석기법을 이용하여 살펴보았다. 실증분석의 결과는 Griliches & Lic... 두 변수 사이의 正의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서비스, 반도체, 운송장비, 기계 및 기계장비산업들의 경우에 연구개발투자강도가 증가하는 기간 동안 총요소생산성의 증가율이 증가하거나 감소율이 둔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우리 경제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서 연구개발투자강도의 강화를 소홀히 해서는 안될 것으로 사료된다.
○ 우리 경제는 1990년대 들어 총요소생산성 증가율이 1980년대에 비해 크게 둔화되었으며 1997년 말의 외환위기는 금융 부문을 포함한 경제 전체의 총요소생산성 증가율 둔화, 즉 경제 전반의 경쟁 력 하락에 기인하였다고 할 수 있음. ○ 총요소생산성 증가율을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의 경우 1990년대 들어 생산성 증가율이 확대되 는 모습을 보였으나... 총요소생산성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제조업의 생산성 향상은 여타 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지 못하였고 오히려 여타 산업의 총요소생산성 증가로 인한 생산성 향상이 제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 경제 전체의 총요소생산성과 주요 거시경제변수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첫째, 총요 소생산성의 증가는 물가를 하락시키는 요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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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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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키에트시점] (Eng sub)심상치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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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